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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웹호스팅, 트래픽 무제한 상품 서비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08-24 14:0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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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웹호스팅 트래픽 무제한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무제한 상품은 소비할 수 있는 트래픽 양을 제한해놓은 기존 웹호스팅 상품들과는 달리 트래픽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트래픽이란 웹사이트 방문자가 주고받는 데이터의 총량을 의미한다. 텍스트와 이미지로 이뤄진 1MB 용량의 웹 페이지를 하루 동안 100명이 본다면 총 100MB의 트래픽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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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이 높다는 것은 방문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서비스 성공의 척도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웹호스팅 이용 고객의 경우 소비할 수 있는 트래픽이 미리 정해져 있다. 이 약정 트래픽이 초과되는 순간,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사이트가 다운되는 것.

하지만 가비아가 제공하는 트래픽 무제한 상품은 약정 트래픽을 정해두지 않는다.

고객은 트래픽이 높아진 상황에서 사이트가 다운될까 전전긍긍할 필요 없이 안정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다.

기존 국내 업체들이 제공하고 있는 트래픽 무제한 상품은 초과된 트래픽 만큼의 비용을 후불로 지급해야 하는 ‘종량제 상품’이지만 가비아의 트래픽 무제한 상품은 초과 비용이 없는 국내 유일의 ‘순수 트래픽 무제한’ 상품이다.

또한 웹서버(Apache)가 아닌 php-fpm(PHP FastCGI Process Manager)에서 php 코드를 처리하기 때문에 속도, 안정성, 보안성 측면에서 향상된 환경을 제공한다.

트래픽 무제한 상품은 리눅스 타입으로 제공되며 웹 용량에 따라 베이직 무제한, 스탠더드 무제한, 프리미엄 무제한으로 나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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