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인시디어스, 파라노말 액티비티 할리우드 제작진이 지금껏 한번도 시도된 적 없던 소재 헌티드 하우스를 가지고 탄생시킨 역대급 리얼 호러 헌티드 하우스가 20일 IPTV, 디지털 최초 개봉했다.

헌티드 하우스는 할로윈 시즌마다 미국 전역을 도며 헌티드 하우스(Haunted House : 귀신의 집) 투어를 하던 5명의 친구들이 비밀리에 운영되는 극강의 헌티드 하우스에 초대되면서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린 영화다.

헌티드 하우스는 공포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한계도 규칙도 없는 공간인 헌티드 하우스를 소재로 무절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잔혹함과 두려움을 여과 없이 담아내며 인위적 공포가 아닌 인간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공포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 미국 할로윈 축제에서 촬영된 할로윈 분장들은 오랜만에 맛보는 깜놀공포와 비주얼 쇼크로 공포영화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공포의 포문을 여는 오프닝은 헌티드 하우스에 얽힌 섬뜩한 소문들을 취재한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공포의 리얼함을 더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