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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스퇴르는 ‘오직 우유 100%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요구르트(이하 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의 저지방 제품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방을 낮춘 원유를 유산균만으로 발효해 지방을 1.4%로 낮췄다. 우유 100%의 건강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는 파스퇴르가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홈메이드 타입의 요구르트다. 가정에서 만드는 것처럼 다른 첨가물 없이 우유를 유산균으로만 발효했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300만병 이상 판매됐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목장에서 집유한 최고 등급의 원유로 만들었고 한 병에 2500억 마리가 넘는 유산균이 들어있다.
앞서 지난 1월 떠먹는 제품을 추가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에 저지방 제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건강하게 만든 발효유를 더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지방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호에 따라 꿀이나 과일, 견과류를 넣어 먹어도 좋고, 요리나 샐러드에 활용해도 좋다”고 말했다.
파스퇴르 오직 우유 100 저지방 요구르트는 대형마트, 백화점,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900원(500ml).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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