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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조아제약은 돼지의 알파에스1 카제인 유전자, 그 프로모터 및 그의 용도에 대한 유럽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허 주요내용은 돼지 알파에스1 카제인 유전자, 돼지 알파에스1 카제인 유전자 프로모터 및 상기 프로모터를 이용한 발현벡터, 상기 발현벡터를 이용한 목적단백질의 제조방법의 제공 등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본 발명의 프로모터는 목적 단백질의 유선 특이적 발현을 촉진하므로 본 발명의 프로모터를 이용해 형질 전환된 동물은 유즙 중에 목적단백질을 고농도로 분비하게 돼 유용단백질의 생산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기술의 국내 특허는 지난 2011년 5월 2일 취득했으며 호주와 캐나다, 중국, 일본 등에서도 특허를 이미 등록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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