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1.5L 대용량 제품을 출시해 기존 100ml와 210ml 병 제품, 350ml PET 제품으로 구성돼 있던 미에로화이바의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음료시장의 다양화된 소비자 선호도와 트렌드를 공략한다고 밝혔다.
미에로화이바 패밀리에는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식이섬유 12g이 함유돼 있으며 미에로화이바를 오랫동안 상징해 왔던 오렌지빛 음료 컬러와 특유의 깔끔한 맛을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일상생활에서 부족했던 식이섬유를 가족이나 지인들과 음료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콘셉트 음료로써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수험생과 직장인,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여성에게도 적합하다. 음료 패키지에는 ‘날씬한 기분, 미에로화이바’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2015년 ‘미에로걸’로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의 나나의 건강함과 상큼함을 담았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미에로로화이바 패밀리는 지난 26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장수 식이섬유 음료 브랜드의 노하우를 담아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음료 소비 패턴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대용량 제품으로 다양한 용량의 라인업을 갖추게 된 미에로화이바가 식이섬유 음료 시장 확대와 더불어 식음료 구매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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