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DIP통신) 고정곤 기자 = 증권뉴스전문 인터넷 매체인 파이낸셜코리아(www.financialkorea.co.kr)가 M&A 및 영문뉴스를 강화한다.
파이낸셜코리아는 16일 “국내에서 일어나는 M&A(인수&합병) 정보를 국문 및 영문으로 실시간 제공키로 했다”며 “특히 M&A 영문기사는 한국에 주둔하는 외국기업및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M&A관련 외신의 서울특파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이 회사 박정섭 대표는 “M&A정보에 대한 욕구는 갈 수록 커지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이다”며 “파이낸셜코리아는 이런 정보에 대한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낸셜코리아는 국내기업들의 해외 홍보를 위한 영문보도자료 무료 서비스에도 나선다.
해외에 상품을 소개하고 싶거나, 자사를 알리고 싶은 기업은 영문자료를 파이낸셜코리아에 보내면 된다.
현재 파이낸셜코리아는 유력 외국계 펀드나 증권사, 사모펀드 등을 고객으로 하고 있으며, 조만간 회사설명회를 겸한 투자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DIP통신,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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