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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경기) 김정태 기자 = 탤런트 오미연씨는 “신발을 바꾸면 목, 허리, 무릎통증이 사라진다”고 강조한다.

이유인즉, 오미연씨가 실제 경험자이기 때문. 오미연씨는 2년전 허리를 다쳐 드라마 촬영까지 어려울 정도였다.

우연한 기회에 오미연씨는 ‘카오스’라는 기능성 구두를 소개받았다. 처음엔 건강구두, 건강신발이라는 게 다 광고성이지 않는냐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카오스 건강구두를 직접 신고나서야 효과를 알아봤다. 자신의 허리병에 큰 차도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오미연씨는 아예 건강구두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오미연씨는 일산에 오미연의 건강이야기를 설립, 건강전도사로 일하고 있다.

오미연씨는 신발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볼이 넓어 다섯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하는 것도 기본.

특히 밑창은 미끄럽지 않고 유연해 잘 꺾이면서도 3단계 걸음법이 가능해야 한다.

보통 신발들은 체중을 분산 시켜주는 시스템도 갖추지 못했다는게 오미연씨의 말이다. 반면 오미연씨의 카오스 건강신발은 체중이 발바닥 전체에 고루 분산시켜 준다는 것.

물론 천연 소재로 통기성 또한 좋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카오스 건강구두의 가죽은 영국에 200년이 넘는 가죽회사의 방발수 피타드 가죽을 수입해서 만들고 있다. 따라서 통기성이 좋고 땀이 차지 않는 것이 특징. 여름엔 발냄새 걱정도 없다.

방수 또한 걱정 뚝이다. 눈, 비속을 오래 걸어도 방수가 잘 돼 양말이 젖지 않는다.

인솔은 천연콜크 100%로 충격흡수와 복원력이 뛰어나 장시간 서있거나 걸어도 피곤이 덜하다. 이로인해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오지 않는 것도 카오스 건강신발만의 장점이다.

천연콜크의 특징상 단열효과가 뛰어나 추운 겨울에도 발이 시렵지 않고 동상방지까지 해 준다. 더운지방에서는 지열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오미연씨는 “카오스 건강구두는 혈액순환 장치가 잘 돼 있어 발이 붓거나 쥐가 나시는 분, 무지외반이나 족저근막염인분, 굳은살, 티눈이 있으신분들에게 정말 좋다”며 “장시간 서거나 걷는 골프의 골프화로도 제격이다”고 설명했다.

일산 오미연의 건강이야기(www.omystory.co.kr)에 직접 찾아오는 사람들은 직접 오미연씨가 허리와 목, 무릎 통증에 대한 자세교정도 해 준다.

한편, 오미연의 건강이야기는 카오스 건강구두 구매 소비자들에게 춘천 옥광산에서 나오는 ‘천연알카리옥정수’ 1박스도 준다. 옥정수는 물입자가 일반물입자보다 반 크기 밖에 안돼 미세한 세포에 바로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

오미연의 건강이야기는 건강구두 카오스 외에도 디스크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의자, 춘천옥산가의 천연 알카리 옥정수, 춘천 옥가루로 만든 옥 아로마 비누, 천연드라이세제 등 아토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오미연의 건강이야기는 현재 영업사원과 무점포 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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