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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레노버가 간편한 사진 작업을 위해 사진 편집, 저장, 공유 기능을 향상시키고 단순화한 레노버 포토 마스터 2.0(Lenovo Photo Master 2.0)을 발표했다.

이 최신 사진 라이브러리는 간편한 편집 및 탐색 툴과 함께 제공되며 ‘추억 관리자 기능(chief memory officer)’으로 항상 최고의 사진을 앞쪽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한다.

포토 마스터 2.0은 매우 자연스럽고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자도 소중한 추억을 손쉽게 편집하고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단체 사진 얼굴형상 보전 편집툴인 오토 페이스 리플레이스(Auto Face Replace), 간편한 사진 보정위한 원키 뷰티파이어(OneKey Beautifier), 스마트 이벤트 정렬(Smart Event Sort), 저스트 비지팅(Just Visiting)과 같은 새로운 기능으로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전반적인 사진 관리 경험을 향상시킨다.

포토 마스터 2.0은 2015년 7월부터 레노버 요가(YOGA) 전 제품 및 일부 아이디어패드 노트북에 사전 탑재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윈도 7, 윈도 8.1, 윈도 10에서 호환된다.

레노버 부사장 겸 PC 그룹 노트북 사업부 총괄인 바이 펭(Bai Peng)은 “사진 공유는 일상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마추어 사진 작가들에게 완벽한 이미지를 찾아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포토 마스터 2.0에서 사진 편집과 공유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되면서 사용자들은 더욱 완벽한 이미지를 만들어 특별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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