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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2009년형 신제품 ‘화이트핫 XG 투볼 F7’ 퍼터를 내놨다

화이트핫XG 투볼 F7 퍼터는 퍼팅시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투볼 정렬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 제품.

회사관계자는 “이미 투어에서 입증된 바 있는 이 시스템은 홀컵과 일직선이 되도록 정렬을 도와주기 때문에 퍼팅의 정확성이 높아진다”며 “또 고밀도의 정렬된 웨이트 윙은 MOI를 높여줘 타구시 사용자의 안정감을 강화시킨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외에도 ‘화이트핫 XG 테론’ 퍼터를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헤드 주변부로 무게 중심을 최대한 이동시켜 최상의 MOI 레벨을 제공한다. 때문에 퍼팅시 뛰어난 안정감과 정확도, 거리 컨트롤 성능을 제공한다.

김흥힉 캘러웨이골프 이사는 “골퍼들이 인정하는 퍼터의 대명사 오디세이의 ‘화이트핫 XG 투볼 F7’은 성능 면에서 기존 투볼 제품 대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며 “보다 정확하고 안정감 있는 퍼팅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핫 XG 투볼 F7 , 화이트핫 XG 테론의 가격은 각각 27만원이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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