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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은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종합균형영양식 ‘베베 키즈업(kids u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베 키즈업은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CBP 등 60여가지 다양한 곡물과 과일, 야채 등의 영양과 우유의 부드러움까지 더해 성장 발육에 필요한 5대 영양소가 함유됐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성분인 아연, 비타민, 미네랄 등을 균형 있게 배합한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종합균형영양식이다. 평소 편식하거나 성장발육이 느린 아이,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에게 충분한 영양공급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배냇이 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종합균형영양식 ‘베베 키즈업’을 출시했다. (아이배냇 제공)

특히 최근 발생한 메르스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필수인 면역력을 돕는 기능성 소재인 lgG, lgA, 락토페린 등이 보강됐다.

2중 포장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키즈업은 영양소가 파괴 되지 않도록 질소충전했으며 SD(Spray Dry)공법으로 그래뉼화 해 용해성이 뛰어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소한 맛과 밀크 맛 등 2가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유, 두유, 물 등에 타서 간편하게 혼합해 먹을 수 있다.

베베 키즈업은 만 1세~9세까지의 성장기어린이를 위한 종합균형 영양식으로 가격은 1통(600g)에 3만원이다. 주요 온라인채널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키즈업은 기존의 키 성장 관련 제품과는 달리 순수 국산원유 100%에 해산물 등을 보강했다”며 “하루가 다르게 키와 생각이 쑥쑥 자라나는 유아 및 성장기어린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진정한 종합균형영양식으로 자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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