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표, 김수천)은 최근 개최한 제1회 ’공항서비스 영상공모전’ 우수작 UCC(User Created Contents)를 페이스 북에 공개했다.
내부 평가와 네티즌들의 조회 수를 종합해 선정된 영예의 1위는 김포공항 국제선서비스 지점의 ‘아시아나항공 김포 국제선 이용 백서’가 차지했다.
김포공항국제선서비스지점의 UCC는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 시 승객들이 아시아나항공의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와 키오스크 서비스 등 자동 탑승수속 시스템을 편리하게 이용하는 법과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점등을 담았다.
특히, 탑승수속 마감시간에 임박해 공항에 도착한 상황, 탑승 수속 대기 줄이 긴 상황 등 실제 손님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와 키오스크 서비스 등을 이용해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손님의 시각에서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내부 심사단과 네티즌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들에게 빠르고 간편한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키오스크 서비스 뿐만아니라 각 공항 이용안내, 명소, 자랑거리, 특성 등을 잘 알릴 수 있도록 국내외 공항서비스지점을 대상으로 공항서비스 영상공모전을 실시했고, 모두 14개 지점에서 자발적으로 참여, 총 17개 작품을 출품했다.
아시아나항공 남기형 공항서비스담당 상무는 “끼와 재능 그리고 열정이 넘치는 직원들 덕분에 출품된 작품의 질과 양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앞으로도 승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공항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내 방식을 마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공항서비스 영상공모전을 비롯해 ‘카드뉴스’형식의 모바일 체크인 이용법, 모바일 탑승권 사용법, ‘각 공항 이용 꿀 팁’ 등의 정보를 페이스 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고 이번 영상공모전 우수작 등 화제를 모으고 있는 UCC는 아시아나항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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