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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패션의 포인트인 액세서리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4층 모리 매장에서는 색상마다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실팔찌를 선보여 고객이 살펴보고 있다.
18가지 색상의 코튼사를 엮어서 반지, 팔찌, 발찌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모리제품은 주황색은 성공, 파랑색은 지혜, 골드색상은 건강과 행운 등 색상마다 각기 다른 소망을 담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색상을 고르면 즉석에서 제작하거나 주문하여 구입할수 있다.
가격은 1만 5000원부터.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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