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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태리식 피자 배달 전문점 빨간모자피자(대표 조형선)는 오는 22일 ‘모르따델라 피자’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태리 볼로냐식 프리미엄 햄인 모르따델라와 로즈마리·타임 등의 허브를 넣은 포크 미트볼, 이태리 정통 방식으로 숙성시킨 페페로니, 새콤한 로제 알프레도 소스와 사워크림으로 마무리해 다양한 이태리 미트의 맛과 새콤한 소스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2만9800원, 레귤러 사이즈 2만4800원.
김명환 빨간모자피자 부사장은 “모르따델라 햄은 이태리 프리미엄 햄으로 고급 이태리 요리에서 다양하게 이용된다”며 “피자 업계 최초로 모르따델라 햄을 토핑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빨간모자피자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홈페이지 리뉴얼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는 ‘빨간모자피자가 1년치 피자를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빨간모자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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