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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유범 기자 = 하이자산운용은 '2009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자원봉사활동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하이자산운용측은 나눔의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중이며, 우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질 수 있는 자원봉사를 주요 활동으로 매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달 22일에는 영등포구에 있는 노인케어센터에서 미술치료프로그램 보조, 식사 보조 등 치매, 중풍 및 중증노인성질환으로 혼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어르신들을 돕는 시간을 갖었다.
또 지난 주말에는 종로구에서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하는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하이자산운용 관계자는"매월 이루어지는 자원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몇몇 시설이나 단체를 공지한 후 시간 및 장소 등을 고려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으로 이뤄진다"며"향후 회사의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촌봉사활동이나 재해복구봉사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자산운용은 청소년, 대학생 등 특정 집단이나 비영리 단체에서 주최하는 대외행사에 다양한 후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008년 하반기에는 미래 과학기술 인력육성에 공헌하고자 개최된 '제1회 전국청소년로봇대전' 대회에도 후원한 바 있다.
DIP통신, leeyb@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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