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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015년도 제 13회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15명(일반 14명, 장애 1명)의 명단을 확정해 지난 10일에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고했다.
당초 14명(일반 13명, 장애 1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올해 8급 공채에는 모두 8080명(일반 7909명, 장애 171명)이 지원해 577대 1로 지난해(323대 1)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중 필기시험 합격자 17명(일반 15명, 장애 2명)에 대해 면접시험을 실시한 결과 15명(지방인재 추가합격자 1명 포함)이 합격했다.
올해 수석합격자 및 최연소합격자는 필기시험에서 평균 83.67점을 받은 이지현씨(여, 23)다.
전체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7.3세로 지난해(28.4세)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최고령자는 김영욱씨(남, 35세)다.
전체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모두 10명으로 67%를 차지해 전년도(15명, 54%)에 비해 여성합격자의 비중이 높아졌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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