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1인가구, 싱글족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소형가전 제품이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가전코너에는 싱글족,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안성맞춤인 ‘레꼴뜨(recolte)’를 선보이고 있다.
‘레꼴뜨’는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유럽풍 디자인, 다양한 색상 등으로 젊은 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의 백화점, 가전 양판점 등 5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최고 인기제품으로는 파트를 교환해 찜, 찌개, 튀김, 그릴 4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팟 듀오 에스프리트’, 별도의 컵이 필요 없이 블렌더컵 그대로 사용 가능한 솔로 브렌더 ‘산테’, 밥과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코토코토’, 전기주전자, 2인용 드립 커피메이커, 와인 자동오프너 등 10여가지다.
하나의 제품에 여러 기능이 합쳐진 ‘멀티 가전’은 생활하는 공간이 넓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길 원하는 싱글족에게 반응이 좋아 1인가구 가전제품의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