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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덜리스, 개봉 예매열기 후끈 입소문 통한다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5-07-09 15:25 KRD7
#러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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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비긴 어게인의 흥행 신화를 이을 올 여름, 첫 음악 영화 러덜리스가 드디어 개봉했다.

영화 러덜리스는 과거를 숨긴 채 요트에서 지내는 왕년의 광고 기획자 ‘샘’이 뮤지션이 꿈인 소심한 청년 ‘쿠엔틴’을 만나 밴드를 결성하지만 노래에 관한 안타까운 비밀이 드러나면서 오래도록 기억될 여운을 남기는 작품.

음악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올모스트 페이머스의 히로인 빌리 크루덥과 실제 수준급 기타 연주실력을 보유한 헐리우드의 ‘볼매남’ 안톤 옐친이 뜻밖의 인연으로 만나 밴드를 결성하는 ‘샘’과 ‘쿠엔틴’ 역을 맡았으며 거장 감독들이 인정한 명품배우 윌리엄 H. 머시가 연출자로 데뷔해 영화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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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반전이 전하는 먹먹한 여운, 그리고 귓가에 맴도는 명품 OST로 입소문 흥행 요소를 모두 갖춘 영화 러덜리스를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먼저 만나본 관객들로부터"ost 노래가 너무 좋다. 두 번 보고 싶은 영화"(jjh****),"마지막에 노래부르는데 눈물남. 개봉하면 다시 보러 가야겠어"(lacost*****),"Sing Along 노래 대박! 또 보러 갈테다!"(free****),"진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음악 최고. 강추 영화임"(namga*****) 등 추천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4분 35초의 마지막 엔딩 무대가 선사하는 진한 여운에 대한 찬사와 함께 대부분의 관객들이 극장에서 꼭 다시 관람하고 싶다는 감상평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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