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암 예방전도사로 알려진 강석진 원장(조계산 힐링센터)이 방송에서 자전전 암 극복 스토리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강 원장은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건강 프로그램 ‘닥터지바고’에 출연해 두 번의 암을 이겨낸 스토리와 건강비법을 공개해 시청자 관심을 샀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암을 이겨낸 자신의 첫 번째 비법으로 매일 편백나무 숲을 산책하며 피톤치드를 마시는 것을 꼽았다.
두 번째로는 산책 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편백나무에 손바닥을 비벼 체온을 1℃ 높이는 운동을 하는게 좋다며 직접 방송에서 시범을 선보였다.
세 번째는 육식을 즐기는 식습관을 버리고 식단을 채식 위주로 바꿔 생활하는 것을 들었다. 여기에 표고버섯, 무청, 우엉, 당근 등을 이용해 만든 채소수를 수차례 마셔주면 좋다고 했다.
네 번째 방법으로는 몸안의 독소 제거를 하는 것이라며, 된장으로 복부에 팩을 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석진 원장은 현재 전라북도 순창에서 암 환우들의 자연치유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조계산 힐링센터를 운영 중이며, 암을 이겨내고 극복한 자신의 경험과 그 과정에서 습득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희망캠프’를 정기적으로 열어 암 투병중인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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