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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던킨도너츠는 7월 이달의 도넛으로 다시 한 번 맛보고 싶은 ‘추억의 밀리언셀러 도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199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제품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던킨도너츠에서 다시 먹고 싶은 제품 설문조사 1위를 차지한 ‘비스마르크’는 달콤한 초콜릿과 바바리안 크림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카카오 코코넛’은 촉촉한 초코케익 도넛에 달콤한 허니딥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코코넛 슈레드가 더해진 도넛이다. 가격은 각 1300원.

‘올리브 갈릭롤’은 5대 건강식품인 올리브유와 마늘이 들어가 구수하고 향긋한 향이 특징인 롤 도넛으로 마늘을 첨가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가격은 1300원. ‘녹차 츄이스티’는 쫄깃한 츄이스티 반죽에 해남산 녹차가루를 사용해 은은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400원.

던킨도너츠가 7월 이달의 도넛으로 다시 한 번 맛보고 싶은 ‘추억의 밀리언셀러 도넛’ 4종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던킨도너츠 제공)

던킨도너츠는 7월 이달의 도넛 4종 출시를 기념해 ‘던킨 신제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매달 1일~3일까지 이달의 도넛 구매시 해피포인트 앱 고객에 한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벤트 기간 해피포인트 앱을 제시하면 신제품 추억의 도넛 4종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참여시 1인당 1회 최대 20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타 행사 및 타 쿠폰, 제휴 할인 등의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추억의 도넛 4종 외에도 국내산 1등급 천연 아카시아 벌꿀로 만든 벌집모양의 귀여운 도넛 ‘벌집 글레이즈드’와 달콤한 애플 다이스가 들어간 시나몬 베이글에 아몬드와 비스킷을 더한 ‘애플 시나몬 베이글’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1200원, 20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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