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제2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기상·기후 사진전’을 오는 19까지 사상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재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2015년 부산기상청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입상작 30여 점이 전시된다.
지난 2012년 9월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산바’의 위력, 번개가 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광경, 강렬한 소나기 뒤 그려진 쌍무지개가 걸린 운문령, 갑자기 내린 폭설로 오솔길조차 파묻힌 대관령 양떼목장의 모습 등을 관람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