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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프리뷰

CJ제일제당, 가공식품 입지확대·바이오부문 점진적 이익 개선 예상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5-06-14 19:26 KRD2 R0
#CJ제일제당(097950)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의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조 1290억원(YoY +10.7%), 2082억원(YoY +68.7%)으로 전망된다.

CJ대한통운 제외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9816억원(YoY +12.6%), 1677억원(YoY +92.9%)로 예상한다.

가공식품 부문은 캐쉬카우인 장류의 점유율 확대와 대형 신제품(14년 비비고 만두, 연어캔/ 15년 롤케익, 컵밥, 슬라이스햄)라인업 확대로 두 자리 수(YoY +13.0%) 탑라인 성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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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쟁사의 탑라인 성장이 4% 내외로 파악되는 바 가공식품 시장에서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재식품 부문은 전년 기고 부담이나 주요 곡물 투입가 하락 및 가공 소재 매출 기여 상승으로 전년 수준의 영업마진이 예상된다.

사료 부문은 환율의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두 자리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바이오 부문은 메치오닌 이익 기여로 견조한 이익 개선세가 전망된다. 3분기 메치오닌 생산량까지 판매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판가는 QoQ 계단식 상승을 보일 것이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가 기대된다. 라이신 판가는 유로화 약세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겠으나 최근 원당가 하락으로 원가 개선 여지가 크다.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최근 엘리뇨 우려로 단기 고점 대비 14.2% 하락했다. 엘리뇨는 발생 시기와 강도에 따라 곡물 작황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하다.

글로벌 곡물 재고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고 곡물가도 안정적이다. 막연한 우려보다는 펀더멘탈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의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 갈수록 부각될 것이다”며 “선제적인 신제품 출시로 가공식품 내 입지가 확대되고 있고 메치오닌 가동률 및 판가 상승에 따른 바이오 부문의 점진적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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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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