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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루이까또즈가 올 유행컬러인 옐로와 백일몽이라는 디자인 컨셉트가 조화된 ‘봄, 여름’ 신제품을 내놓는다.

루아까또즈의 신제품은 백일몽과 몽상을 컨셉트로 ‘꿈’과 ‘환상’의 느낌을 담아 밝고 화사한 컬러가 특징.

제품은 코오스 라인과 니스 라인, 루와르 라인 등으로 각각의 스타일에 맞게 컬러감이 조금씩 다른 옐로를 적용, 색다른 느낌을 줬다.

코오스라인은 부드러운 곡선과 자연스러운 셔링으로 내추럴하고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더욱 가볍고 부드러워진 친환경 소재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한 코오스라인은 올 시즌에도 백일몽 컨셉트의 느낌을 담아 다양한 파스텔톤 제품으로 출시됐다.

니스 라인은 새로운 패턴의 PVC 제품을 선보였다. 루이까또즈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대학생부터 장년층까지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라인이다.

올 시즌에는 모노그램 사이즈를 극대화하고 파스텔 톤의 컬러를 통해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대학생들과 오피스 걸을 위해 보다 젊은 감각으로 재탄생한 것도 특징중의 하나.

매 시즌 눈에 띄는 원색 계열 색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툴루즈 라인은 에나멜을 입힌 가죽을 사용해 글로시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라인은 토트와 크로스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숄더백의 경우 끈을 두 줄로 짧게 또는 한 줄로 길게 맬 수 있도록 해 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루이까또즈의 남성 라인도 인기. 올 시즌에는 ‘니스 옴므 라인’의 쇼퍼백 스타일 숄더백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민정 루이까또즈 상품기획팀 팀장은 “루이까또즈 고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고수하는 한편 올 봄, 여름 패션계의 트렌드 컬러인 ‘옐로’ 로 젊은 감각을 더해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을 배려했다”고 밝혔다.

이들 신제품은 2월 초순부터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전국 유명 백화점 내 루이까또즈 매장과 청담동 직영숍, 온라인 공식직영몰인 루이스클럽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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