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정부 국정과제인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해 고령자 복지형 헬스케어 융합제품 개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분야는 △고령친화제품 디자인 컨설팅 및 개발비 △고령친화우수제품(S마크) 시험비 △고령친화제품 해외규격인증비 지원 등이다.
신청 분야별 자세한 지원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 또는 고령친화산업정보은행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산업체는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수입 비중이 높은 고령친화제품을 국내 고령자가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개발을 유도하여 국내 내수시장 활성화뿐 아니라 해외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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