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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감독 김동후)가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한채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얼음장처럼 차가운 카리스마 눈빛과 표정으로 극 중 차갑고 냉정한 식약처 검사관 캐릭터를 기대하게 한다.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중국산 장어 속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중국인 ‘첸’(박기웅 분)과 식약처 검사관 ‘미’의 충돌하는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한채아는 극 중 차가운 얼굴 속에 치명적인 비밀을 품고 있는 식약처 검사관으로 러닝타임 내내 극적 긴장감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한채아는 박기웅과 KBS 드라마 ‘각시탈’ 이후 두 번째 연기 호흡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한편 한국사회에 숨겨진 이면을 중국산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스크린에 옮겨낸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오는 25일 개봉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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