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는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스토케는 지난 1일 까사미아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오픈한 대형 직영매장 문정점에 스토케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스토케 유모차 컬렉션을 비롯한 유아용 하이체어 트립트랩, 아기 침대 슬리피, 기저귀 교환대 케어와 아기욕조 플렉시바스까지 3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스토케 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까사미아의 온라인 쇼핑몰 ‘까사미아샵’에도 입점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라고 스토케 측은 설명했다.

까사미아 문정점 내 스토케 존 (스토케코리아 제공)

아울러 스토케는 이달 30일까지 ‘까사미아 문정점 스토케 존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스토케를 대표하는 유아용 하이체어 트립트랩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트립트랩 한 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스토케의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와 크루시 구매 고객에게는 여름 전용 유모차 액세서리인 썸머 키트를,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 구매 고객에게는 유모차 파라솔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토케의 아기 침대 슬리피 미니와 슬리피, 기저귀 교환대 케어, 접이식 아기 욕조 플렉시바스 구매시에도 다양한 추가 증정품을 제공한다.

한편 스토케 공식 블로그에서는 까사미아 입점 기념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8일~21일까지로 스토케 공식 블로그와 이웃을 맺고 스크랩 페이지 URL과 함께 축하 덧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슈페리어 룸 1박 이용권, 키자니아서울 2인 입장권, 스토케 플렉시바스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변지환 스토케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까사미아 매장 입점을 계기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스토케 제품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스토케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