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순당(043650)의 간판제품인 백세주 원료에서도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국순당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증권시장에서 국순당의 주가는 14.9%가 하락한 6510원(하한가)를 기록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백세주에서 이엽우피소 함유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원료인 백수오 2건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 원료 사용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을 요청하기로 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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