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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은행, 최대 4.5%할인 'BNK카드' 출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5-20 09: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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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신 사명을 네이밍한 신용카드 상품인 ‘BNK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부산은행·경남은행 공동 신상품 BNK카드는 단순한 상품 구조와 최대 4.5%의 강력한 할인 혜택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카드는 개별 고객들의 소비 패턴에 따라 국내외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용자가 자주 가고 많이 가는 가게의 이용 금액을 최대 4.5%까지 할인해 주는 고객 맞춤형 카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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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혜택을 살펴보면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 0.2% 할인 ▲연속 사용시 0.3% 추가 할인 ▲많이 쓰는 가맹점에서 0.5% 추가 할인 ▲자주 가는 단골 가맹점에서 3.5% 추가할인 등 최대 4.5%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속 사용 할인은 BNK카드로 3개월 연속 국내에서 40만원 이상 사용 시 해당되며, 단골 할인 서비스는 전월 국내에서 40만원 이상 사용 시 제공된다.

또한 BNK카드를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0.1%를 은행에서 적립해 모인 적립금을 부·울·경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공익적인 특성도 있다.

한편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BNK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말까지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자동차(1명), 5돈 상당의 순금카드(2명)와 백화점 상품권 및 현금 캐시백 등 총 654명(부산은행·경남은행 각 327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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