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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라면·밥 동시에 즐긴다…‘라밥’ 3종 내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5-19 12:24 KRD2
#오뚜기(007310) #라밥 #간편식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라면과 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밥’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밥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고 캠핑 등의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밥으로 만든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NSP통신-오뚜기가 라면과 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밥 3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라면과 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라밥’ 3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제공)

라밥은 기존 용기면과 같이 끓는 물만 부으면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하고 포크가 들어 있어 어디서나 바로 즐길 수 있다. 생산공정 개선을 통해 식감을 향상시킨 밥이 들어 있어 일반 컵라면보다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뚜기만의 노하우을 살려 만든 면과 스프를 사용해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진한 쇠고기 국물의 ‘얼큰쇠고기’, 시원한 ‘해물짬뽕’, 구수한 ‘사골곰탕’ 등 3종으로 구성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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