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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흥국생명(대표 김주윤)은 20일 오후 7시 40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달 시네마토크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 ‘위아영’을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위아영은 영화 ‘프란시스 하’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았던 ‘노아 바움백’ 감독의 차기작으로, 지나치게 평온한 부부 조쉬와 코넬리아에게 갑자기 나타난 자유로운 영혼의 제이미와 다비 커플의 만남을 다룬 영화다.
5월 행사 참석자에게는 선물과 함께 행사 후 다양한 경품 추첨의 기회가 제공되며, 오는 7월과 9월 두 차례 더 이동진 평론가가 진행하는 시네마토크가 운영될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예술과 일상에 관련된 흥국생명만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는 동시에 고객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일상에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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