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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코오롱제약(대표 이우석)은 최근 마케팅 PoA를 열고 팀웍강화를 중심으로 수익성을 동반한 매출 성장을 통해 전년대비 16%인 732억에 도전하겠다고 14일 밝혔다.
팀웍 강화와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 수익성을 동반한 매출성장, 미래가치 재고를 위한 인재개발, 장기 성장동력 확충에 경영 중점을 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코오롱은 영업본부장에 최형식 전무를 발령하고 팀웍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25개 소팀제로 영업조직과 영업기획팀,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을 갖추기 위해 인재개발을 전담할 HRD팀을 신설했다.
회사관계자는 “간판 제품인 비코그린과 함께 BIG5 품목 중심에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 선도 제품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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