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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도터 오브 갓’ 6월 개봉확정…공개 포스터 호기심 자극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5-04-30 22:06 KRD7 R0
#스릴러영화 #도터오브갓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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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도터 오브 갓’이 오는 6월로 개봉을 확정졌다.

도터 오브 갓은 한 수사계 형사가 동료의 사망을 조사하던 중 라틴계 여성을 만나고 난 후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된다는 이야기.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지닌 키아누 리브스가 형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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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존 윅으로 국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던 키아누 리브스는 5월 개봉을 앞둔 노크, 노크에 이어 6월 도터 오브 갓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 외에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라 소르비노, 빅 대디 케인, 셜리 로에카, 노크 노크에서 함께 출연했던 쿠바 출신의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 등이 출연한다.

첫 장면 연출을 맡은 지 말릭 린튼 감독은 존 윅의 피지컬 트레이너 출신으로 디파티드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는 앤 해서웨이를 코치하기도 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개된 포스터는 비가 내리는 듯한 배경에 하얀 연기가 피어 오르는 모습은 예측하기 어려운 비주얼로 더욱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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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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