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신한은행, 사회복지단체에 업무용 사무가구 400여점 지원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4-17 14:36 KRD7
#신한은행 #따뜻한 나눔가구 #사회복지단체 #업무용사무가구 #기부
NSP통신-16일 오후 인천 소재 사회복지법인 더모닝에서 진행된 따뜻한 나눔가구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경인금융본부 김혜민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사회복지법인 더모닝 이영자 이사장(네번째)이 이번에 지원된 나눔가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인천 소재 사회복지법인 더모닝에서 진행된 따뜻한 나눔가구 전달식에서 신한은행 경인금융본부 김혜민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사회복지법인 더모닝 이영자 이사장(네번째)이 이번에 지원된 나눔가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 인천, 충북 소재 사회복지단체 19곳에 사무실 사용 후 보관 및 관리중인 업무용 동산 400여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따뜻한 나눔가구’ 는 지점 이전 및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탁자, 의자, 책상 등을 모아 정비한 후 필요로 하는 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0년 중고 사무가구 1600여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000여점을 기부했으며 올해 첫 후원지로 결정된 인천 소재 사회복지법인 ‘더모닝’에 37개의 중고 사무가구를 전달했다.

G03-9894841702

중고가구를 전달받은 한 복지단체 담당자는 “시설 사무공간 및 휴게 공간에 꼭 필요했던 집기로, 새것처럼 잘 재생된 가구들이어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