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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현대약품 사회봉사단(단장 어윤호부사장)은 지난 19일 본사강당에서 작은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2008년 현대약품 벼룩시장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이 기탁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등 200여점이 출품되어 330여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고 직원들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먹거리 장터도 개설, 운영했다는 것이 회사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약품 사회봉사단은 이날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인보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어윤호단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현대약품사회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이웃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의 온기를 전하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해에는 봉사활동 52건으로 33%가 증가했으며 기부금액은 28건에 총 2억 5천여만원”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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