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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현대홈쇼핑(057050)은 렌털·케어사업 진출을 위해 자본금 600억원 규모의 자회사 현대렌탈케어를 설립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현대홈쇼핑의 지분율은 100%이다.
회사 측은"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홈쇼핑 유통망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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