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삼성카드는 20대 젊은 층과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고, 20대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콘테스트 ‘영랩 싱(Sing) 스타’를 진행한다,
끼가 넘치는 20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창분야 대상 선발 1팀에게는 감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와 듀엣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역량지원금 500만원을 제공한다.
이번 영랩 콘테스트는 젊은 이들에게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과거 금융사들이 진행해 온 천편일률적인 공모전에서 벗어나 젊은 층에게 익숙한 문화 컨텐츠 공모를 통해 젊은 층과 보다 적극적으로 교감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래를 잘하는 팀을 뽑는 ‘가창분야’와 개개인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내멋대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며, 오는 5월 4일까지 본인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페이스북·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등록한 영상을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로 응모하면 된다.
촬영 영상은 온라인 투표 및 어반자카파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1팀) 및 최우수상(1팀), 우수상(8팀)을 선정하게 되며, 최종 선발은 5월 20일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연계 이벤트로 SNS를 통해 사진을 공모해 삼성 갤럭시S6 엣지를 추첨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젊은 층과 보다 진솔하게 소통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젊은 고객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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