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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영삼 기자 = 종근당(사장 박선근)은 최근 빠른 효과를 내세우고 있는 새로운 ‘펜잘큐 정’을 출시함에 따라 약국을 방문하면 기존의 ‘펜잘’을 ‘펜잘큐 정’으로 교환해주는 리콜 정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펜잘큐 정’은 두통, 치통, 생리통에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으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사용됐으나 최근 유해성 논란이 일고 있는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을 빼고 더욱 안전한 에텐자미드 성분을 추가한 것이 회사관계자의 특징이다.
회사관계자는 “기존의 ‘펜잘’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제품을 가지고 약국을 방문하면 새로운 ‘펜잘큐 정’으로 교환이 가능하다”며 “안전한 ‘펜잘큐 정’으로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펜잘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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