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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 피숀매장은 빌라트 가문의 독창성과 17세기 프렌치 스타일이 녹아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를 선보이고 있다.
생산되는 모든 상품들은 프랑스 근교의 화산재가 함유된 흙으로 빚어 회색빛이 감돌며, 상품들의 무게가 모두 다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독특한 제작방식으로 상품들의 무게가 비교적 가볍다.
제품 하나하나가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돼 독특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동일한 모양의 상품이 없는것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자랑 거리다.
핸드메이드 상품의 특성상 소량 생산돼 매장에서 대기자 명단을 작성해야만 구매가 가능할 정도로 고객 및 소장을 목적으로 하는 매니아 층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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