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LG생명과학의 건강식품 브랜드인 '리튠’이 고함량 비타민 C ‘리튠 비타민 C 1000’을 출시했다.
‘리튠 비타민C 1000’은 산성인 비타민C에 알카리성인 칼슘을 결합해 산도(pH)를 중성화시킨 프리미엄 비타민C 건강기능식품이다.
‘리튠 비타민C 1000’에는 프리미엄 비타민C가 1일 권장 섭취 기준 대비 1000% 함유돼 있으며, 산성도가 높은 일반 비타민C 섭취 후 느꼈던 위장 불편함과 속 거북함이 없어 식후뿐 아니라 식전 공복에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비타민C보다 체내 흡수율과 체내 이용률이 높아 체내에서 비타민C가 부족하지 않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리튠 비타민C 1000’에는 로즈힙, 아세로라, 시트러스, 루틴 등 평상시 섭취하기 힘든 다양한 식물추출물들이 보조 성분으로 포함돼 있으며, 동물성 캡슐이 아닌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채식주의자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 ‘리튠 비타민C 1000’은 하루에 한 번, 물과 함께 2캡슐 섭취하면 되며, 캡슐을 분리해 분말 형태로도 섭취가 가능해 캡슐을 잘 삼키지 못 하는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LG생명과학 리튠 마케팅 담당자는 "수용성인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사용되고 배출되기 때문에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리튠 비타민C 1000’은 비타민C가 1000mg 고함량 함유돼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리튠 비타민C 1000’의 제품 가격은 1박스(60캡슐, 30일분) 기준 3만원으로 리튠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무료 회원가입 시 10% 이상 할인 등의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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