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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63스퀘어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동반 3인까지 30%할인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3-19 10: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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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하나카드(대표 정해붕)가 봄을 맞아 63스퀘어에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12일까지 하나카드(구 외환·구 하나SK카드)로 결제 시 63스퀘어 빅(BIG)3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30%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할인이 제공돼 하나카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3스퀘어 현장결제에 한해 혜택이 제공되며,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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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스퀘어 빅3 주간권 이용고객은 63씨월드, 63스카이아트, 63아트홀(3D영화), 63왁스뮤지엄 가운데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오후 5시부터 이용하는 야간권의 경우 63씨월드, 63스카이아트, 63아트홀(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모바일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혜택도 마련했다. 모바일카드 이용시 만원의 써프라이즈 혜택을 4월 말일까지 연장해 제공한다. 5월부터 연말까지 하나카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상시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여의도 벚꽃 개화시기와 연계해 63스퀘어 BIG3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하나카드 이용 고객들이 차별화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지속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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