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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한식뷔페 계절밥상과 함께 개발한 ‘백설 고추장 삼겹살 구이양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계절밥상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메뉴인 ‘가마 고추장 삼겹살 구이’의 매콤달콤한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고추장을 주 재료로 만든 삼겹살 양념장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한식뷔페 열풍을 타고 삼겹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삼겹살에 양념을 더해 조리하는 취식 행태 역시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고추장 베이스로 된 삼겹살 양념장을 선보였다.
특히 할인점 양념장 코너뿐 아니라 계절밥상 전 매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계절밥상에서 가마 고추장 삼겹살 구이를 맛 본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유사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정육 코너에 동시 진열하고 삼겹살 외에도 다용도 양념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레시피 카드 배포 및 쿠킹클래스를 여는 등 소비자 수요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제품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295g은 2880원, 500g은 3,88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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