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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올해에도 에이스테크(088800)의 실적 전망은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매출 쏠림 현상은 올해도 지속되겠지만 연간으로 보면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매출 감소 폭도 과거보단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차이나모바일향 RRH 매출이 올해 1분기부터 다시 본격화되고 2분기부터는 방산 매출이 서서히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적자 사업인 방산 매출 증가는 수익성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방산 부문은 지난해 190억원에서 올해 780억원으로 매출액이 성장함과 동시에 2014년도 적자에서 2015년엔 50억원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군통신망 업그레이드 이슈가 크고 군납 관련 영업 인력이 강화되고 제품 개발이 완료된 상황이어서 향후 매출 증가에 대한 신뢰도는 높은 편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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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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