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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조이맥스, 이길형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3-02 11:19 KRD2
#조이맥스(101730) #이길형 대표이사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조이맥스는 2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현 이길형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책임경영을 보다 강화하고, 본사와의 유기적 협업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NSP통신-이길형 조이맥스 신임 대표이사
이길형 조이맥스 신임 대표이사

이길형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하고, PC웹과 온라인, 모바일 등 전 플랫폼에 걸친 게임 개발 및 경영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다.

2002년 모바일 벤처기업 창업을 시작으로 NHN(한게임) 게임 제작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지난 2010년 링크투모로우를 설립해 위메이드와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링크투모로우와 조이맥스 합병을 통해 조이맥스 부사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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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뛰어난 기획과 개발력을 앞세워 국민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와 ‘캔디팡’을 출시해 1000만 다운로드 달성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개발자 반열에 올랐다.

이 대표는 “그간의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력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자사 모바일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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