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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티스 엘리베이터 (대표 조익서, 이하 오티스)는 자사의 ‘GeN2’ 엘리베이터 (젠투) 제품이 ‘2015 이노스타 인증’ 엘리베이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이노스타는 엄선된 전문가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국내 혁신 상품 및 서비스 이미지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받은 상품에게 주어지는 인증으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품 검증 브랜드 중 하나이다.

이번 심사에서 오티스 ‘GeN2’ (젠투) 제품은 로프를 사용하는 기존 엘리베이터와 달리 플랫밸트를 적용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점과 회생 에너지를 생성시키는 ReGen Drive를 표준으로 장착해 등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조익서 사장과 박기호 능률협회인증원 부회장 (오티스 엘리베이터 제공)

세계 최초로 플랫벨트를 적용한 차세대 엘리베이터인 ‘Gen2’는 엘리베이터 업계에 한 획을 그은 혁신적인 제품으로,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40만대 이상이 판매돼 업계에서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조익서 오티스 대표는 “이번 2015 이노스타 인증 엘리베이터 부문 최고 혁신상 수상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약속이자 오티스가 추구하는 안전과 품질에 대한 최우선 원칙을 지키며,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 차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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