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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레노버가 출시한 요가 태블릿2 8형 윈도우 모델은 애니펜(AnyPen) 기술을 적용해 어떤 펜이든 태블릿의 필기용 툴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애니펜 기술이 적용된 요가 태블릿2 8형 윈도 모델은 요가 제품군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킨 윈도 태블릿.

제품을 4가지 모드(홀드, 스탠드, 틸트, 행)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태블릿들과 차별을 꾀한 혁신적인 첨단 필기용 툴인 애니펜 기술로 한층 강화된 쌍방향성을 즐길 수 있다.

요가 태블릿 2 8형 윈도 모델은 애니펜 기술로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지 않고도 보통의 펜이나 연필을 필기용 툴로 사용할 수 있어 조작이 훨씬 더 용이하다.

태블릿에 글씨를 쓸 때도 마치 종이 위에 필기하는 듯한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소형 화면일수록 손가락보다 더 정밀한 조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기술은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또한 스타일러스 펜을 분실하더라도 별도로 제품을 다시 구매하지 않아도 되므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애니펜 기술이 탑재된 요가 태블릿2 8형 윈도 모델은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더욱 향상됐다.

2대의 전면 스피커, 울프슨 마스터 하이파이(Hi-Fi) 소음 제거 및 돌비 오디오를 장착해 한층 더 깨끗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풀HD의 IPS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해상도를 선호하는 국내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킨 윈도 태블릿이다.

또한 윈도 8.1과 인텔 아톰 프로세서가 탑재돼 업무용으로도 충분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15시간 유지되는 강력한 배터리는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특징이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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