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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 12월 선보인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밸런타인데이, 졸업 등 특별한 날이 가득한 2월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블랙라벨의 새로운 라인 ‘아웃백 로얄 빅토리아 휠렛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일명 ‘블랙라벨 러블리(lovely) 스테이크’라고도 불리는 아웃백 로얄 빅토리아 휠렛 스테이크는 전체 부위에서 0.4% 밖에 되지 않는 가장 부드러운 안심 부위를 사용해 두툼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블랙라벨의 새로운 라인 ‘아웃백 로얄 빅토리아 휠렛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아웃백 제공)

안심스테이크를 둥근 형태로 감싸 안은 베이컨과 로즈마리의 향긋한 향이 이루는 절묘한 궁합은 미각을 즐겁게 하며 스테이크 위에 올려진 베이컨 버터가 더욱 진한 풍미를 제공한다.

기존에 출시된 블랙라벨 라인의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로얄 빅토리아 휠렛 스테이크 역시 호주청정우의 육즙이 가득하고 참나무 스모크 향과 브라운 버터의 향긋한 풍미를 230℃의 핫 플레이트 위에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랙라벨 스테이크 세트 메뉴를 주문할 경우 새롭게 출시된 뱅뱅 크랩 칠리 파스타와 뱅뱅 크랩 칠리 리조또를 앙뜨레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두 가지 메뉴 모두 매콤 바삭한 뱅뱅 크랩을 올려 식감이 우수하고 느끼함을 잡아준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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