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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분기말부터 갤럭시S6향 부품공급…2분기 최고 호황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5-02-02 08:20 KRD5
#삼성전기(009150) #삼성전기실적 #갤럭시s6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갤럭시S6의 부품공급은 2월 중순 이후 본격화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009150)의 1분기는 영업이익 445억원(+29.2% QoQ, +94.6% YoY)이 예상된다.

부품 공급이 온기로 반영되는 2분기 실적은 776억원(+74.3% QoQ, +265.7% YoY)이 예상된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CFA,CPA는 “스마트폰 산업의 구조적인 하락 추세를 극복하기는 어렵지만 중국 주요 업체로의 MLCC, 카메라 모듈의 매출이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2014년 중국향 총 매출이 1조원에 육박했고 2015년에도 40~50%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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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삼성전기는 1월 29일에 자사주 200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며 “자사주 취득은 3개월에 거쳐서 진행될 예정이고 이에 3년 평균 P/B(주가순자산비율) 1.4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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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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