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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2015 드림프로그램 3년째 후원 나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01-28 14:01 KRD7
#외환은행 #드림프로그램 #평창동계올림픽 #동계스포츠 #청소년
NSP통신-지난 26일 강원도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드림프로그램 환영식에 참석한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행사에 참여한 우루과이 드림프로그램 참가팀 청소년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강원도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드림프로그램 환영식에 참석한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행사에 참여한 우루과이 드림프로그램 참가팀 청소년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성공적인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며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강릉 빙상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5 드림프로그램’을 3년 째 후원한다.

드림프로그램은 강원도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공약 중 하나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전세계 눈(雪)이 내리지 않는 나라의 청소년을 초청해 스키와 빙상 등 동계 스포츠와 문화체험을 제공해 동계스포츠 저변 확산과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2015 드림프로그램은 1월 25일부터 2월 6일까지 열리며 13일간 세계 42개국에서 171명의 청소년과 코치 등이 참가해 동계올림픽 참가의 꿈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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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은 26일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드림프로그램 환영식에 참가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3년 남은 지금, 강원도 드림프로그램이 한국문화와 평창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의 우의와 평화를 다지는 소중한 행사로 매년 더 크게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imbn@nspna.com, 김빛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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