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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출마한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이 16일 ‘민생중심주의 정당을 위한 삼위일체 전략’을 제시했다.
주후보가 제시한 삼위일체 전략은 ▲최고위원 정책담당제 도입 ▲을지로위원회 전국적 확대 개편 ▲현장 최고위원회 정례화이다.
주후보는 우선 최고위원정책담당제를 도입해 최고위원별 정치, 경제, 통일 등 분야별 정책을 담당해 당 정책위, 민주정책연구원 등과 연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약자들의 피해주제와 불공정 관행을 바로잡고 있는 당 을지로위원회를 전국 시도당과 지역위원회에 운영하겠다는 구상과 현장 최고위원회를 정례화하여 당을 민생중심주의 정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승용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은 제1야당으로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며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민생정책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국민의 민생을 챙기는 민생중심주의 정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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