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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선 작가의 세월호의 아픔을 담은 작품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이 류지선 개인전 ‘돌아-보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류지선 개인전 ‘돌아-보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된다.

‘돌아-보다’에서는 세월호의 아픔을 담은 작품과 서울의 야경을 표현한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류지선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해 개인전 5회, 기획 단체 초대전 120여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이사로 있으며 백석예술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류지선 개인전을 통해 고단하고 힘든 삶의 여정에서 잠시라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삶의 평화가 마음에 깃드는 광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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