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환원 “형제 화해 원해”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허승택)는 지난 9일 광산구청(구청장 민형배)이 추천한 교육 소외계층 50가구에 NH농협카드 공익기금으로 구입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산구청 직원과 NH농협 광주노조 분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가구 당 연탄 200장 씩을 배달하며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허 본부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이 사랑의 불씨가 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 쌀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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